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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6, 2020

상한 밥, 먹이려는 자와 먹으려는 자 - 시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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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는, 산업은행에는 고육책이고 조원태 회장에게는 경영권 방어다. 인수를 위해서는 법원의 판단(신주 발행)과 공정위의 승인(독과점)을 거쳐야 하고, 인수 후에는 매출 감소와 고용 유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연합뉴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 인수’ 발표 이후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11월16일 산업은행은 ‘아시아나 인수를 위해 (대한항공의 모회사인) 한진칼에 8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1988년 아시아나(당시의 서울항공)가 발진한 이래 32년간 양강 체제를 바꿔놓을 대형 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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